정진석 昌 박 전대표 스토킹 중단 촉구
정진석 昌 박 전대표 스토킹 중단 촉구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3.28 0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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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중앙선대위회의를 대전서 첫 회의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당지도부가 27일오전 대전시 당사에서 4,9총선 첫 선거유세지로 선택하면서 충청 민심잡기 위해 나섰다.

▲ 우측) 강재섭 대표,강창희 (중구)후보,이한구 정책의장

강재섭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작년 대선을 개시했을 때 한나라당은 중앙선대위회의를 이번 총선을 앞두고 첫출발하는 오늘 모두 대전에 와서 대전 충남 북 시도민께 한나라당의 애정과 따뜻한 마음을 올리기 위해 대전에서 선거를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 정진석의원

강창희 선대위원장은  지난 대선에서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중앙선대위 첫 번째 회의를 대전에서 개최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이것이 충청권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한 바로미터다.

▲ 우측)윤석만(동구)한기온(서구갑),나경수(서구을),송병대(유성)이창섭(대덕)


충청은 3개 정당 각축하고 있다. 이 자리 있는데 대전·충청 후보자들은 거의 신인으로 바뀌었다. 몇 명 제외하고 전부 신인이다. 그러나 막연한 신인이 아니라 자신의 분야에서 확고한 전문성을 가진 전문인이다. 이들이 당선돼면 그 전문성과 참신성으로 충청의 정치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 이라면서 이들이 정치인이 돼고 국회의원이 될 때는 엄청난 폭발력과 전문성으로 지역발전을 이룰 것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충청에서 한나라당 과반 획득 여부가 전국에서 과반 획득 여부와 직결된다. 미약하지만 최선다하겠다. 필사즉생의 정신으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좌측)전용학(천안갑)김호연(천안을) 이훈규(아산)

충청출신 비례대표 6번을 공천 받은 정진석 충남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은 " 이회창 선진당 총재께 한 말씀 드려야 겠다. 신문을 보니 일제히 저희당 박대표에 대해 러브콜을 했다. 총선후 연대하자는 등 한두번이 아닌데, 이 총재는 더 이상 집요한 괴롭히기, 박근혜 스토킹을 중단해라고 촉구했다.

또 지난 선거말미에서 싫다고 하는데도 집에까지 찾아가 문열어달라고 괴롭히면서 또다시 연대니 러브콜 하면서 괴롭히는데 이것은 정치스토킹이고 박대표에 대한 스토킹을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이날18대 총선 중앙선거대책회의 대전에서 이창섭, 송병대, 나경수, 한기온, 윤석만, 이한구, 강창희, 강재섭, 안상수, 이진구, 정진석,이훈구,김호연,전용학,오병주후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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