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사 총선 출마자 한 목소리
대전역사 총선 출마자 한 목소리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3.30 2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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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청장 제안, 한나라당 총선후보들 동참

이장우 동구 청장이 제안했던 대전 역사 증축 관련 명품 복합 역사로 설계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대전시,5개구청장에 이어 한나라당 6명의 총선후보들까지 확산되고 있어 관심이다.

▲ 좌)한기온(서갑), 윤석만(동구), 강창희(중구),이창섭(대덕)후보

총선을 10일 앞두고 한나라당소속 6명 후보들은 30일 오후 대전역 광장에 모여   대전역사는 대한민국의 교통 중심지로서 대전의 미래를 바꾸어 놓을 중요한 일이라며 이장우 청장이 제안 증축안을 적극 지지한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이날 윤석만 한나라당 동구 국회의원 후보는 "대전 경제발전과 잘사는 대전시를 원하는 대전시민의 한뜻이라고 생각한다며 대전역은 역 자체를 역무기능만이 아닌 복합시설로 개발하면서 철도 역사 브랜드화 하여 명품 복합역사로 건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후보는 이장우 청장의 제안을 국토해양부,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대전시, 동구를 포함한 5개구와  시민단체들이 참여하는 협의 대책 기구를 구성 대전역사를 명품 역사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행사에는 동구 윤석만 후보, 중구 강창희 후보, 서구갑 한기온 후보,대덕구 이창섭 후보가 참석했으며 유성 송병대.서구을 나경수 후보는 불참하고 서명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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