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오는 5,6일 총선 승리 분기점"
심대평,"오는 5,6일 총선 승리 분기점"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4.03 0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창수,3000억 예산 끌어왔느니 구렁이 담 넘어 가는후보 심판해야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최고위원은 이번 총선은 앞으로 5,6일이 분기점이라며 당에 대한 인지도 정체성이 있고 이회창 총재가 머물면서 대표도 동행 단발성 각지역 순회하며 민심에 호소하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 자유선진당 심대평대표와 대전지역 총선후보 기자회견


심 대표는 대전지역 총선후보 6명이 참석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7일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주말이 고비라고 전망했다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 대전 총선 승리의 시금석 자유선진당 대 한나라당 양자 대결구도 형성 충청의판세는 이미 선진당 압승 한나라당 총력전 펼칠 상황 정면으로 승부할 용의 있다고 피력했다.

한나라당 행태에 보면 박 대표의 치맛자락 붇잡는 정치 배신의 정치 대전은요 한마디에 목숨 걸었던 한나라당 사람들은 박근혜 대표님은 요 라고 물어야 충청인의 도리다. 함게 심판받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명박 정부 견제하는 큰 힘 되겠다 새정부가 독선과 오만에 빠지지 않고 잘되도록 하는 길임을 잘 안다
3번 자유선진당의 후보를 독자적 정치세력화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달라 독자적 정치세력화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달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3번이다. 삼족오다,. 이상민 후보는   홍수위험, 국민들 대다수 반대 함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옹고집 부리며 대선때 내버렸던 대운하를 포기하지 않고 가려 한다.총선 공약서 슬그머니뺐다. 대운하가 국민들로부터 호의적 여론이 아니고 상당히 악조건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보니까 이후 대운하를 한다는 흑심 있다고 지적했다.

▲ 임영호 이명박 당선될대 경제대통령 표방했다. 지금 경제가 더 어려워진것 같다. 당파싸움에 경제챙길 여력 없다, 물가 오르고 있다. 세 번씩이나 구청장 봉사 잘한 사람이 동구에 적임자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 이재선 후보는 조그만 정당이지만 지역에 애정갖고 있는 정당 특허법원 액스포 과학공원 무상이양 받아싿. 먹거리 뭘로하겠나 첨단의료산업단지 목숨걸고 유치해야 한다. 한나라당 소속 영남의원들 의견이 많아 대전 목소리 못낸다. 지역 위해 목숨 바치칠수 있는 정당은 그래도 자유선진당이다 대전충청인들은 자유선진당 대전충남 경제를 더 일으키고 싶다고 하면 원내 교섭단체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 김창수 후보는 18대 총선서는 준엄한 심판이 내려져야 한다. 현역의원의 프리미엄이란 이유 만으로 국정파탄세력, 그리고 대전의 자존심을 실추시킨 통합민주당 의원들에 대해서는 응징이 있어야 한다.

현역의원이 3000억 예산 끌어왔느니 앞으로 여러 국채책사업 추진하다느니 헛말과 헛발언 평소 지역에 등한시 하고 어떤 때는 본인이 대통령선거에 출마한다고 다물군이라는 이상한 조직 만들어 맨처음 출마선언한 분이 언제 그랬느냐는 듯 구렁이 담 넘어 가듯 식으로 말았다. 총선용 대선출마로 내세우는 그런 후보는 대덕구 유권자들이 명백히 준엄한 심판 내줄것을 간곡히 요청한다.

▲ 백운교 후보는  지금이 시간에 대전서 출마한 모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국회의장 만들기 100인 선언한다고 들었다, 당선되기 전에 국회의장 만들고 국회의장 되면 가문의 영광은 될 것이다. 5선 국회의원했는데 힘있는 국회의원되 달라고 한다.

한 개인의 가문의 영광 위해 대전이 희생해야 하는가? 서갑 출마했다. 서갑 민주당 모 후보도 힘있는 국회의원 되겠다 한다 여당서 10여년 동안 요직하고 정무위원장 하고 힘있는 국회의원 해왔음에도 또 3선 한다고 비판했다. 

▲ 권선택 후보는  17대 여론조사 추이를 생각한다면 지금과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가 되는거 아니냐 여기에 연연하지 않고 압승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가겠다. 강창희 후보 와 양강구도다 과거세력과 미래세력과의 대결구도다 20년간 정치를 해오고 지역발전 해온 분이다

그러나 대전의 정치 지형을 바꾸는 의미가 있다. 이번 선거서 확실하게 바꿔사 힘있는 정치 대전의 민심을 담아내는 정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