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대전포럼 친박연대 이영규 지지 성명서
뉴라이트대전포럼 친박연대 이영규 지지 성명서
  • 임해혁 기자
  • 승인 2008.04.04 00:5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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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원문은 다음과같다.

뉴라이트대전포럼은 제18대 총선에서 그 동안 지역에서 건전한 개혁보수 노선을 지키고 법조인으로 재직 중에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친박연대의 서구 갑 이영규 후보를 정략적인 구태공천의 피해자로 규정 하여 뉴라이트대전포럼 지도부의 중지를 모아 다음과 같이지지 사유를 밝힌다.

첯째, 지난 대선에서 국민들이 한나라당을 전폭적으로 지지 해준 건 깨끗하게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당원 동지들의 대의를 받들어 지원유세도 마다하지 않은 박근혜 전 대표의 공이 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한나라당의 공천은 범 보수진영의 화합을 기대하던 국민들의 뜻을 저버리고 박근혜 계보에게 불리한 공천을 한 무책임한 결과로 규정한다.

둘째, 지난 대선의 한나라당 경선 때, 박근혜 전 대표의 대전시 선대본부장을 맡았던 친박 연대의 서구 갑 이영규 후보를 이러한 정략적인 구태공천의 최대 피해자라 규정한다.

셋째, 친박연대의 서구 갑 이영규 후보는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노력한 법조인 이었 으며, 정치에 입문 한 뒤에도 개혁보수 노선을 견지한 인물 이었고, 대전시 정무부시 장을 역임 한 경험으로 대전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것으로 보여져 본 포럼은 지지를 선언한다.


2008년 4월 3일

뉴라이트대전포럼

고 문 윤창국, 신흥섭 공동 대표 박세정, 주영길
정책 자문 주광석, 남호 운영위원장 윤영세 조직위원장 홍순영
청년위원장 허인회 여성위원장 이문영 홍보위원장 김재성
사무 처장 신재영 (010-9559-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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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인 2008-04-04 11:15:07
한나라당의 이번 공천은 범보수 진영의 화합과 상생의 정치를 바라던 보수성향의 지지자들의 기대를 저버린 박근혜 죽이기로 밖에는 안보인다! 이번에 친박연대로 서갑에 나온 이영규 변호사도 억울한 케이스 일것이다! 심판은 국민이 하는 거니까 현명한 유권자들이 이영규 변호사를 구제해 주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