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열매 노인요양원 찾아 세배와 봉사 활동펼쳐
장종태 서구청장은 1일 열매 노인요양원을 찾아 세배와 봉사 활동을 하는 것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구민 모두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서로를 돌아보며 배려하는 온정이 넘치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장 청장의 동행(同幸) 봉사 활동은 민선 6기 첫해인 2014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장 청장은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한 해를 의미 있게 출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 청장은 2017년 마지막 날에도 서구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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