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시장이 새해 첫날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아 경로효친 사상과 고령화시대에 노인복지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 시장은 이날 최월분(107세, 고북면) 어르신을 비롯한 7분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완섭 시장은 “새해에도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 드린다.” 며 “모든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생각하며 이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서산시에는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43분이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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