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후보 시티즌 고종수, 최은성 등 유세지원
이창섭후보 시티즌 고종수, 최은성 등 유세지원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4.07 1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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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후보 전현직 시구의원 지지선언 잇따라

선거를 이틀 앞둔 7일 20명의 대덕구 전현직 시구의원들은 대덕구 중리동 이창섭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를 선언했다.

▲ 한나라당 대덕구 이창섭 국회의원 후보

지지선언문에서 대표로 나선 심준홍 현의원은 “열린우리당이라는 같은 지붕아래 둥지를 틀고 국회의원과 구청장을 하면서 대덕의 소외론과 낙후론의 책임을 지지는 못 할지언정 스스로 자신이 치적만 부르짖는 현실이 안타깝다 ”라고 말하며 또 “대덕을 바꾸고 발전시킬 실천적인 사람, 말이 아닌 실천으로 소외된 대덕을 잘사는 대덕으로 바꿀 구체적인 계획을 가진 사람인 이창섭후보는 대덕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일한 국회의원 후보이다”.

이에 이창섭후보도 20명의 전현직 시의원에게 “최선을 다하여 꼭 총선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대전 대덕구는 지지율 접전지역으로 향배가 주목되며 오늘 전현직 시구원들의 지지선언으로 이창섭후보의 지지율 상승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창섭후보 대덕구의 국가대표다”. 시티즌 고종수, 최은성 등유세지원

선거를 이틀 앞둔 7일 고종수선수와 최은성을 비롯한 시티즌 선수단이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중리시장에서 이창섭후보의 유세현장을 찾았다.

대덕구 중리시장을 이창섭후보와 함께 방문한 시티즌 주장 고종수 유권자들에게 “이창섭후보는 예전부터 존경하는 분으로, 이 분이 되면 대덕이 변화할 것이다. 대덕구의 발전시킬 대덕구의 국가대표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마치 국회의원 후보로 나선 것처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이창섭후보는 “고종수선수의 말을 꼭 기억하겠다. 대덕구민을 위해 살겠다”라고 화답했다.
현재 이창섭후보는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지난 6일0시부터 8일 24시까지 마라톤 유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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