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민주당을 국정 파탄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선진당을 곁불만 쬐는 세력으로 싸잡아 공격했다.
강 대표는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대전역 지원유세에서 "대전ㆍ충청도 시ㆍ도지사 모두가 한나라당 이다". "이번에 국회의원만 만들어 주면 모두 한나라당이여야 진정한 정권교체가 이뤄진 것 " 이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한나라당 소속 후보들을 국회로 보내준다면 대전ㆍ충청에 국제비지니스 첨단과학산업단지,행복도시를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나라당 동구 윤석만 후보는 " 집권 여당의 참신한 후보, 발로 뛰는 능력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대전역사를 쇼핑몰이 포합된 명품역사로 만들어 대전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중구 강창희 후보는 "한나라당이 씨가 마를 수도 있다"."한나라당의 경제발전과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이어 "민주당은 견제론을 갖고 나오고 있다"."지금은 휘초리를 때릴때가 아니다". "한달 반 밖에 안됐다 "며 "휘초리보다는 우유를 주십시요"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역정당을 당선돼 자민련 사무총장도 해보았지만,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한나라당후보를 지지해야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강창희 대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대전지역 6명의 후보들은 이날 대전역 합동유세 후 각 선거구별로 순회유세를 펼치고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 송병대 후보를 제외한, 동구 (윤석만),중구 (강창희),서구갑 (한기온),서구을 (나경수),대덕 (이창섭) 후보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