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국정파탄세력 심판의 날
강재섭, 국정파탄세력 심판의 날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4.08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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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총선 견제가 아니라 밀어달라,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민주당을 국정 파탄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선진당을 곁불만 쬐는 세력으로 싸잡아 공격했다.

강 대표는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대전역 지원유세에서 "대전ㆍ충청도 시ㆍ도지사 모두가 한나라당 이다". "이번에 국회의원만 만들어 주면 모두 한나라당이여야 진정한 정권교체가 이뤄진 것 " 이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대전총선 출마자 대전역 광장에서 유권자들 지지호소

그러면서 "한나라당 소속 후보들을 국회로 보내준다면 대전ㆍ충청에 국제비지니스 첨단과학산업단지,행복도시를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나라당 동구 윤석만 후보는 " 집권 여당의 참신한 후보, 발로 뛰는 능력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대전역사를 쇼핑몰이 포합된  명품역사로 만들어  대전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 한나라당 대전역 유세

중구 강창희 후보는 "한나라당이 씨가 마를 수도 있다"."한나라당의 경제발전과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이어 "민주당은 견제론을 갖고 나오고 있다"."지금은 휘초리를 때릴때가 아니다". "한달 반 밖에 안됐다 "며 "휘초리보다는 우유를 주십시요"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역정당을 당선돼 자민련 사무총장도 해보았지만,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한나라당후보를 지지해야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강창희 대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대전지역 6명의 후보들은 이날 대전역 합동유세 후 각 선거구별로 순회유세를 펼치고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 송병대 후보를 제외한, 동구 (윤석만),중구 (강창희),서구갑 (한기온),서구을 (나경수),대덕 (이창섭) 후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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