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동안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하고,제18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나섰던 양홍규 전부시장이 본업인 변호사로 돌아갔다.

양 부시장은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부족한 제가 대과 없이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개업은 오는 4월18.일 (금) 오후 5시에 둔산동 법원앞 서린빌딩 601호에서 개업할 정이다.
양 변호사는 대전대신초(10회), 북중(8회), 충남고(21회),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1990년)한 후 1992년 제34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24기)에 합격하여 1995년부터 대전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로서 활동해왔다.
양 변호사는 2007년 4월23일부터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으로 취임하여 박성효 시장님을 모시고 대전시 행정에 참여하면서 공직자, 교수님 등 전문가,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대전발전을 위해 많은 고민들을 나눠왔다.
그는 또 선진한국, 스페셜 대전을 가꾸는데 일조하고자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공천을 받지 못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양 변호사는 이젠 본분으로 돌아가 아름다운 내일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봉사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가난한 이웃,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고 그들의 아픔을 항상 가족같은 마음으로 봉사하겠다고 약속했다.
양홍규 변호사 사무실 전화번호 042-485-7030
님의 곁에 항상 서 있겠습니다.
님께서도 변함없이 격려와 질책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리오며
메일을 통해 자주 찾아뵈올 것을 약속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