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아동급식 업체 점검
대전 중구, 아동급식 업체 점검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1.07 1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까지 급식소·음식점 등 86개소 대상, 위생상태 점검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겨울방학 급식업체의 급식 실태와 위생점검을 이달 19일까지 실시한다.

단체급식소, 일반음식점, 도시락 업체 등 관내 86개소 방학 중 급식소를 대상으로 구 관계자와 동 주민센터 아동급식 담당자의 현장 방문으로 이뤄진다.

대전중구청사

점검내용은 ▲급식소 내 청결·위생상태 ▲식자재의 유통기한 경과여부 ▲식단표 이행 여부 ▲위생교육 실시 등이다.

특히 지난 여름방학 점검시 지적된 사항의 시정여부를 집중 점검해 급식소 불량 위생환경을 근절하고 상시 청결한 급식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급식소에서 철저한 청결과 위생관리로 방학 중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발달이 될 수 있도록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