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영남부, 현장근로자에게 ‘따뜻한 청렴 손난로’ 전달
철도공단 영남부, 현장근로자에게 ‘따뜻한 청렴 손난로’ 전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1.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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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신고제도 안내문구가 새겨진 청렴손난로 배부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동절기 기간 동안 관내 철도건설현장 92개소에 청렴손난로 7000개를 전달하고, 협력업체에서 일하는 건설현장 근로자에게 공익신고 제도를 홍보하며 반부패․청렴문화 확산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영남본부, 건설현장 근로자에게 따뜻한 손난로 전달

영남본부 청렴지킴이 직원 10여명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철도 건설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청렴 및 공익신고제도 안내문구가 새겨진 손난로를 직접 나눠주며 따뜻하고 훈훈한 현장을 만듦과 동시에 청렴문화 확산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영남본부는 매년 정기적으로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청렴문화 확산운동으로 부정부패를 척결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효식 본부장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문화를 정착시키고 공단과 현장을 보다 청렴하게 만들어 세계 최고의 품질을 지닌 철도가 안전하게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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