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구청장 진동규)는 지난 19일 도룡동 대덕비즈니스허브센터 건립공사의 지반붕괴로 소실되었던 가스 및 도로등 기반시설에 대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의 발빠른 대처와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23일 오후 2시경에 완전 복구 정상화 했다고 밝혔다.
▲ 도룡동붕괴응급복구완료
구는 앞으로 현재 진행중인 대형공사 현장에 대해서는 안전관리팀의 정기적인 점검등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사고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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