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교육감, "학생 안전 최우선"
설동호 교육감, "학생 안전 최우선"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02.01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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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월례조회..달라지는 교육정책 설명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1일 "개학 및 졸업식 등 어수선한 시기에 학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설동호 교육감

설동호 교육감은 이날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2018년 2월 월례조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설 교육감은 “올해 주요업무계획의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학교현장까지 확산·파급되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개학 및 졸업식 등 한 학년을 마무리하는 시기에 다소 어수선해 질 수 있어, 각 학교에서 학생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2월 월례조회에서 설동호 교육감

이번 월례조회는 2018년 주요업무 계획 발표, 친절공무원 표창 수여, 공직선거법 직장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기획조정관 채은영 장학사가 올해 주요업무계획과 달라진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핵심역량/창의․융합/안전․건강/나눔․배려/소통․참여의 5대 교육정책과 3대 역점과제 등을 안내했다.

3대 역점과제는 문예체 체험 중심의 어울림 인성교육, 미래를 코딩하는 대전형 창의융합교육, 꿈과 끼를 디자인하는 자율선택형 진로교육 등이다.

이어서, 대전선거관리위원회 전상근 지도담당관이 6월 지방선거와 관련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 금지 안내’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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