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6회 공주시의회(의장 윤홍중) 임시회가 5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개회, 오는 8일까지 4일간에 걸쳐 개최된다.

윤홍중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몇 개월 남지 않은 제7대 공주시의회는 우리의 공동 목표인 공주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만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뜻 있게 마무리 짓자”며 “오늘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시회에서는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도지역 지정안 의견 제시의 건 및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심사·의결 하게 되는데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6일 오전부터 행정복지위원회를 열고 △공주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 규약 변경 동의안, △공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조직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8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안을 심사할 예정이며 오후 2시부터는 산업건설위원회가 열려 △공주시 산림휴양마을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공주 도시관리계획(시설:하수도) 결정(변경)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공주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피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주시 도시재생뉴딜사업 선도지역 지정(안) 의견제시의 건, △대통지구 외 1개 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변경)안 의견제시의 건, △‘2018 올해의 관광도시’관광기반(교통)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공주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어 7일에는 △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리모델링) 현장(신관 舊 보건소), △건설폐기물 무단 매립·적치 현장 (유구), △용수천 지방하천정비사업 현장 (반포) 등 주요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