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경기장내 체육인 동산 「영광의 터」
대전시티즌 구단주인 박성효 대전시장이 우리나라 최초로 개인통산 200승 감독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김호 감독과 함께 20년생 느티나무를 200승 기념으로 식수했다.


이날 행사는 18일 오후 2시, 장정, 박세리, 최진아 등 우리시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기념식수를 한 월드컵경기장내 체육인 동산 「영광의 터」에서 박성효 대전시장, 김호 감독, 정준수 체육회사무처장, 송규수 시티즌 사장과 선수단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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