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계족산 대덕구 후보자 필승결의대회 이후 거취 표명 밝혀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로 정용기 의원과 박성효 유성갑 위원장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정용기 재선 국회의원이 오는 3월 중순전에 출마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21일 오후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대전시장 출마 시기와 관련 오는 3월 1일 계족산에서 한국당 소속 대덕구 6.13 지방선거 출마자 필승결의대회와 의정보고대회를 마무리한 이후 출마여부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시장출마문제를 놓고 중앙당과 협의를 할 예정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출마문제를 논의하지 못했지만 당의 결정을 따르겠다고 밝혀 한국당 대전시장후보 결정은 3월 중순전까지는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6월 지방선거후보자 공천관련해서는 서류 적격심사를 한 이후 과열지역에 대해서는 진성당원 50% 일반당원 50% 여론조사나 현장투표 등 경선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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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7개 광역시중 꼴찌로 전락시킨 주범이다 정용기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