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 자치분권시대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
6.13지방선거 100여 일을 앞두고 우후죽순 출마회견을 하고 있는 가운데 송인웅 뉴스타운 대기자 겸 중구지역인권센터 대표가 바른미래당 후보로 대전 중구청장에 출마를 선언했다.

언론인인 송인웅 기자는 언론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중구를 변화시켜 중구발전을 꾀하고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면서 “지방분권. 자치분권시대에 자치단체장의 역할은 중요하다”며 “부족하지만 오랫동안 중구를 변화시키고 바꿀 비전을 꿈꾸어 왔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중구를 변화시키겠다. 일자리와 먹-거리를 만들겠다며 ‘실질적인 효-중심도시, 장수도시’가 되도록 15088(“150세까지 팔팔하게 살자”는 의미)마을도 만들겠다”고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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