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6‧13 지방선거 공천신청 서류 접수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은 2일 당사 회의실에서 제4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6‧13 지방선거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총 9명으로 구성된 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중앙당 방침에 따라 이은권 시당위원장이 위원장을 맡게 됐으며, 공천관리위원과 위원회 간사를 겸해 이영규 서구갑 당협위원장이 활동하게 됐다.
또 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은권 시당위원장과 이영규 당협위원장을 제외한 7명 전원을 외부인사로 구성했다.
외부 인사로는 송명학 한남대 경영국방대학원 부원장(부교수)이 이은권 위원장과 함께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와 함께 김목효 前 KM ENG 대표이사, 박경용 동인플러스에스 대표, 한영섭 월간 청풍 이사, 박희숙 매거진월간 필로소피아 대표, 김혜지 우송정보대 교수를 공천관리위원으로 구성했으며, 청년층의 목소리를 반영코자 박종인 한밭대 총학생회장을 공천관리위원으로 구성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6‧13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신청 서류 접수를 4일부터 시작해 광역‧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은 8일까지, 기초의원은 10일까지 접수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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