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마초 주변서 유해환경 점검
대전시, 도마초 주변서 유해환경 점검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03.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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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캠페인도 열어

대전시는 5일 도마초등학교에서 학교주변 유해환경에 대한 점검과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급식소 위생관리상태 점검

이날 행사에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와 시교육청, 경찰청, 둔산초등학교, 안전문화협의회, 안전생활실천협의회, 녹색어머니회 소속 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개학기 대비 유관기관 안전점검 도마초 방문

참여자들은 이날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및 주정차 단속과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캠페인 및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펼쳤으며, 해빙기 안전, 안전신문고, 내 주변 민방위 대피시설 알기 등에 대한 홍보물도 배부했다.

신성호 시민안전실장은 “개학기를 맞아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캠페인에 집중하겠다”며 “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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