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특허법 분야서 박사학위 취득
이재성 변리사(60,바른미래당)가 특허서구를 만들겠다며 대전 서구청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변리사는 지난 6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6.13지방선거에 나선다.

대한민국 최초로 특허법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 변리사는 자신의 경험과 서구 관내에 중앙부처인 특허청과 특허법원을 활용해 서구를 특허선도 자치구, 특허도시,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한 활기찬 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새로운 역사를 쓸 서구, 풍요로운 미래를 일궈낼 서구'라는 가치 아래 일자리, 복지, 교육, 주고 등 구민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꿔주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 변리사는 오는 14일 '산 1번지'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한편, 이 변리사는 중·고교를 검정고시로 마친 뒤 한남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한남대 법학석사·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충남 부여군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한 뒤 총무처 및 특허청을 거쳐 서기관으로 명예퇴직했다.
그는 현재 재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장, 법무부 교정위원, 대전고검 검찰시민위원, 대전지검 형사상고심의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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