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예비후보, '핫라인' 구축
박영순 예비후보, '핫라인' 구축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03.22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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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개설.. 27일 선거사무실서 소통 시간도 가져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핫라인 구축에 올인 하겠습니다.”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핫라인을 가동한다.

시민소통 핫라인 구축 자료 사진

박 후보는 시민들에게 후보를 알리고 시민들의 이야기나 정책제안 등을 듣기 위해 온라인에서 ‘핫라인’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핫라인’ 서포터스는 박 후보의 정책과 일정 및 소식을 SNS와 문자로 직접 받아볼 수 있는가 하면 일방적인 후보소식이 아니라 시민들도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운영된다.

박 후보는 오는 27일 선거사무실(중구 서대전 네거리 대림가구프라자 13층)에서 ‘시민과 핫라인’이라는 시간을 갖고 시민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게 된다.

시민과 다양한 소통 채널을 구축한 박 후보는 “시민과 소통을 위해 온 오프라인 핫라인을 구축했다”며 “저에게 궁금한 이야기나 생활불편 개선, 정책제안 등 대전발전을 위한 이야기라면 가슴으로 듣고, 시장이 되면 반드시 개선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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