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개설.. 27일 선거사무실서 소통 시간도 가져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핫라인 구축에 올인 하겠습니다.”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핫라인을 가동한다.
박 후보는 시민들에게 후보를 알리고 시민들의 이야기나 정책제안 등을 듣기 위해 온라인에서 ‘핫라인’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핫라인’ 서포터스는 박 후보의 정책과 일정 및 소식을 SNS와 문자로 직접 받아볼 수 있는가 하면 일방적인 후보소식이 아니라 시민들도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운영된다.
박 후보는 오는 27일 선거사무실(중구 서대전 네거리 대림가구프라자 13층)에서 ‘시민과 핫라인’이라는 시간을 갖고 시민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게 된다.
시민과 다양한 소통 채널을 구축한 박 후보는 “시민과 소통을 위해 온 오프라인 핫라인을 구축했다”며 “저에게 궁금한 이야기나 생활불편 개선, 정책제안 등 대전발전을 위한 이야기라면 가슴으로 듣고, 시장이 되면 반드시 개선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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