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
대전 동구,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3.28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 천동주공아파트 인근 대전천 둔치에서 기관·단체 등 1500여 명 참여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8일 천동주공아파트 인근 대전천 둔치에서 2018년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천변 대청소 모습

 이날 행사에는 1500여 명의 기관‧단체,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대전역 방향과 산내 방향으로 나뉘어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 캠페인도 펼쳤다.

대전천변 대청소 모습

아울러 구는 내달 13일까지 새봄맞이 대청소 추진기간을 운영하여 동 주민센터와 함께 공원, 하천, 공한지 등 생활주변 청결취약지역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대전천변 대청소 모습

 한현택 청장은 “구민과 함께 쓰레기 제로 도시 동구 만들기를 위해 상습투기지역 집중단속과 환경개선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