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이달의 고객감동으뜸이'선발
충청체신청'이달의 고객감동으뜸이'선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7.01 2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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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고 사랑받는 우체국 만들기에 앞장선 직원 포상
충청체신청(청장 김 호)은 최일선에서 고객서비스 혁신활동으로 '행복주고 사랑받는 우체국' 실현에 앞장선 우수 직원에 대해 '이달의 고객감동 으뜸이'로 선발 포상했다고 밝혔다.
▲ 고객감동으뜸이로 선발된 노보섭,심미희(오른쪽부터)


이날 고객감동 으뜸이로 선발된 직원은 ▲전동(연기)우체국 신미희 ▲ 공주우체국 노보섭 ▲ 단양우체국 김용만씨가 선발 됐다.

전동우체국 신미희씨는 지난 5월 29일 고객의 위급한 응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로 생명을 구해 미담사례로 수차례 언론에 보도된 바 있고, 단양우체국 김용만씨는 2차례에 걸쳐 습득한 금품의 주인을 찾아 돌려 주어’ 정직함‘을 배달한 집배원으로 화제가 되고, 공주우체국 노보섭씨는 모교에 장학금을 매년 기탁하고,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학용품을 나누어 주는 선행을 했다.

한편, 충청체신청는 직원들 상호간의 칭찬으로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부내게시판의 ‘칭찬메아리’에 1개월여 만에 총 1,460건이 게시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아산우체국, 연기우체국, 대전대덕우체국을 ‘칭찬메아리’ 우수국으로 선정 포상했다.

민승기 우정계획팀장은 “지난 5월초에 선포한 『2·3·4 우정 CS』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앞으로도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선진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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