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씨는 철저한 하천점검과 정비를 통해 재해발생 사전예방에 주력하는 한편 지속적인 하천 불법행위 단속으로 주민불편사항 제거, 수해상습지 유성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하천유지・관리업무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씨는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많은 직원 분들을 제치고 과분한 상을 받게 돼 몸둘바를 모르겠다” 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매사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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