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익재 당진시장 예비후보, “무너져 가는 지역상권 바로 세울것”
강익재 당진시장 예비후보, “무너져 가는 지역상권 바로 세울것”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4.03 2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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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투자환경 개선과 새로운 경제구조 개선 프로그램 개발

더불어민주당 강익재 당진시장 예비후보는 “37년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폭넓은 인맥과 소통을 통해 무너져 가는 지역상권을 바로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강익재 당진시장 예비후보 재래시장 방문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강익재 예비후보는 3일 재래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약속하고 “무너져 가는 지역상권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의 투자환경 개선과 새로운 경제구조 개선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과 함께 상생 방안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익재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 상권이 무너져 지역경제가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변방으로 내몰린 당진시를 반듯이 일으켜 세우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강익재 당진시장 예비후보는 1977년 공직을 시작해 충청남도 예산담당관, 해양수산국장 및 아산시부시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후 지난 2015년 2월 제4대 충남개발공사 사장에 선임돼 내포신도시 건설, 당진수청2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도내 주요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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