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윤영득 서산시의원 다선구(해미,고북,부석) 예비후보는 6일 “서산지역은 도농복합도시로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와 대기 질 개선에 앞장서 시민이 행복한 서산을 건설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에 있는 ‘대산5사’가 기업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해 대산지역 뿐 만 아니라 서산 시내 및 읍면동에 환원사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부석면 간월도가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왕성한 굴 생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생산기반시설을 조성하고, 부석 A지구 황금들녘에 골든 필드 산책로를 만들어 '검은여'와 연결시키고, 정상에 봉화대가 있었다는 도비산을 고증을 통해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여 봉화대 복원사업 등을 통해 부석면의 관광자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고북면 장요리 편백나무 숲 힐링파크 조성, 신송저수지 수변 친수공간 조성, 한국 달마 경허스님의 천장암을 연계하여 해미를 천주교 성지로, 고북를 불교 성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서산 해미 옥거리 교차로를 회전교차로 추진과 해미에 교황 방문도시로서의 상징성을 완성시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해미공군비행장 퇴직자 군인가족들이 떠나지 않고 서산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조성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윤영득 서산시의원 의원은 “깨끗하고 아름답고 살 맛 나는 농촌! 시민이 행복한 서산건설을 위해 지난 4년을 쉴 새 없이 뛰어다니며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밝혔다.
- 윤영득 의원이 걸어온 길
해미중학교 줄업, 해미고등학교 졸업, 한서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역임, 서산시의회 부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