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동규 유성구청장은 “유성은 관광과 과학특구 도시이자 10개 대학이 집적되어 있는 교육.관광.과학의 도시로 인적.물적 인프라가 구축된 최적의 교육여건을 잘 살려 전국 제일의 평생학습도시로 육성하는데 행정력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지난 2001년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바 있는 유성구는 평생학습 특화도시로서의 면모와 유성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가 ‘전국 평생학습도시 협의회 총회’ 개최지로 선정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 2001년부터 진잠체육관, 장대청소년 문화의집, 종합복지센터 등 7개 시설에 210억을 투입,평생학습 기반시설 확충
▲ 2008 하반기 노은동도서관 및 평생학습관과 전민동 평생학습관 등 24시간 평생학습관 건립추진
▲ 여성문화강좌, 외국어강좌, 주민자치대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전국평생학습축제 참가 통한 벤치마킹
▲ 평생학습 전문화 위한 전담부서 신설
▲ 평생학습 홈페이지 구축
▲ 평생학습강사 연수 실시
▲ 1도시 1특성화 프로그램 연차별 추진
▲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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