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개인회원투표, 여론조사 합산해 선출
대전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후보에 성광진 후보가 선출됐다.
단일화 추진기구인 대전교육희망2018은 12일 저녁 개인회원 현장투표를 마감한 후 개인회원투표(60%)와 11일~12일 진행된 여론조사(40%)를 합산해 단일후보를 확정지었다.
교육희망은 13일 대전시의회에서 단일후보 확정 발표를 하고 10대 교육정책을 이행하겠다는 협약식을 가진다.
한편, 대전교육희망2018은 오는 18일 해산 총회를 개최하고 8개월의 활동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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