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새로운 정책대안 연구에 박차
세종시의회, 새로운 정책대안 연구에 박차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4.20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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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교육 강화 전문성 있는 의회로 거듭 나겠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의회사무처(처장 곽점홍)는 “제3대 의회 개원준비를 위한 직원역량 강화을 위해 연수를 추진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세종시의회, 직원역량 강화 연수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는 새로운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의회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직원 28명이 참석하여 지난 18일 ~ 20일까지 2박3일간 경남 통영에서 직원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3대 의회 개원준비 및 의정지원의 실무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수강과 분임토의 등을 통해 새로운 정책대안을 연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다가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제3대 의회의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준비사항의 점검과 세부일정 및 시나리오 등 의정분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사례별 교육을 추진하였고, 질의·응답을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곽점홍 의회사무처장은 “새로운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눈높이가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하면서 “의정활동보좌와 의회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높이는 것이 절실히 요구된다. 앞으로도 연중 교육을 강화하여 전문성 있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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