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경로당에 계신 약 300여명 어르신께 시원한 여름 선사
용문동복지만두레(회장 이강민)회원과 이웃사랑 만두레 산악회 회원들은 용문동 지역 경로당 5곳을 7월 18일 오후 2시에 방문하였다.

회원들은 양손 가득 시원하고 꿀 맛 같은 수박과 음료를 들고 서부경로당, 우정경로당, 서우아파트경로당, 아이누리아파트경로당, 용문경로당에 계신 약 300여명의 어르신에게 시원하고 산뜻한 여름을 선사하였다.
무더운 여름 경로당에서 무료한 하루를 보내고 계시던 어르신들은 회원들의 방문에 함박 웃음을 보이시며 반기셨다. 회원들과 어르신들은 함께 다과를 즐기며 이런 저런 담소를 나누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였다. 어르신들의 마음에 시원한 여름을 선물한 것은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과 음료가 아니라 회원들의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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