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대상, 23일부터 2일간
유성구(구청장 진동규)가 환경의 중요성과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어린이 환경기초시설 1일 현장체험의 교실’을 마련했다.

23일부터 2일간 환경기초시설인 원촌동 하수종말처리장, 구즉동 쓰레기매립장・자원화시설, 신일동 소각장 등을 방문하도록 계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당초 계획한 80명의 인원을 훨씬 웃돈 130여명이 신청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구는 이번 1일 체험현장 교실에 참여한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재활용 교재와 환경과 관련된 각종 유익한 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향후 확대 운영방안도 적극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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