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후보, 승자도 패자도 하나 되는 우리는 ‘원팀’
오세현 후보, 승자도 패자도 하나 되는 우리는 ‘원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4.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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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민선7기 아산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는 26일 "승자도 패자도 하나 되는 우리는 ‘원팀’이라면서 6.13 지방선거 승리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이번 아산시장 경선은 당원 동지 여러분과 시민들의 유례없이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치러졌다"고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그 과정에서 상식과 원칙, 평등과 공정 등 더불어민주당의 가치를 지키는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염원과, 검증된 행정능력으로 분권시대 지방정부 아산시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달라는 시민들의 바람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선 과정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 올리고, 경선 과정에서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함께 해준 다섯 후보들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원팀’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아산시민의 승리를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로 나서는 저 오세현은 "무엇보다 33만 아산시민들의 민심을 각별히 받들고,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원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현장을 누비며 세세하게 살피겠다"고 다짐했다.

여기에, “민주당의 가치 구현과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 국정 운영을 원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의 당심을 올 곧게 받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21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50만 아산시대의 더 큰 성장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시민들이 살기 좋은, 모두가 희망을 가지는, 아산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아산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 있게, 그러면서도 항상 겸손하고 꼼꼼하게, 시정 전반을 살뜰하게 챙기는 시민의 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과 더 큰 아산의 성장과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6.13 민선7기 아산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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