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사무소 개소식.. 이인제 지원 나서
백성현 사무소 개소식.. 이인제 지원 나서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8.04.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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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백성현 시대 열어 논산 발전 만들자"

자유한국당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이인제 충남지사 후보,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

백 후보는 26일 오후 취암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가 모습을 드러내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인제 후보는 "이제 백성현 시대를 열어 논산 발전의 새 전기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백 후보는 "시민들의 지지로 논산시장에 당선되면 시민들의 근심과 걱정과 시름까지 보듬는 일꾼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황명선 현 시장을 겨냥해 "각종 문화행사에 대한 대형투자가 너무 지나치고 그로 인해 낭비되는 예산은 모두 시민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한편 개소식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 논산시 광역의원 송덕빈 후보, 이상구 후보를 비롯한 논산 기초의회 후보자들이 총출동했으며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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