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도담동 싱싱문화관 1층에서 권리당원 총 2081명이 참여 1인 7표로 진행
더불어 민주당은 세종시의회의원 신도시(행복도시)지역 7개 선거구 본선 진출자를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담동 싱싱문화관 1층에서 1인 7표로 진행된다.
세종시의회의원 경선 사무관리는 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위탁·수행하고, 경선투표에는 행복도시 권리당원 총 2081명이 참여하게 된다.
투표가 이뤄지는 선거구는 ▲제8선거구 도담동 1~9통, 13~19통, 22통, 25통(노종용·황보우) ▲제10선거구 아름동(상병헌·이순열) ▲제11선거구 종촌동 1통, 8~9통,11~16통, 21통(임운근·임채성) ▲제13선거구 고운동(박재성·손현옥) ▲제14선거구 보람·대평동(유철규·황우진) ▲제15선거구 소담·반곡동(신충민·이윤희) ▲제16선거구 새롬·다정·나성동(박영송·손인수) 등이다.
28일 조치원읍 세종시의회의원 경선투표가 30%미만의 저조한 투표율이 나오자 당 관계자들은 29일 동지역 7개 선거구(투표장 도담동 싱싱문화관)에서는 투표율을 제고해야하는 과제를 안게됐다.
현재까지 다른 정당 예비후보가 없는 세종시의회의원 10·14·15선거구는 '공천확정=당선'의 공식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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