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장-김광호, 계룡시장-이기원, 천안갑 국회의원-이정원 공천 확정
심소명 전 유성구 자치행정국장이 6·13 지방선거 바른미래당 유성구청장 후보로 공천을 확정했다.
이에 전략공천에 밀려나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바른미래당 옷으로 갈아입은 김문영 전 청와대 행정관은 결국 공천에서 탈락했다.
바른미래당은 30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4차 공천 대상자를 발표했다.
미래당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청장에 심 전 국장이, 충남 보령시장에는 김광호 전 보령제약 대표이사, 충남 계룡시장에는 이기원 전 계룡시장이 공천을 확정했다.
한편, 충남 천안시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이정원 전 천안시의회 의장이 후보로 결정됐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