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서기봉)이 가정의 달을 맞아 만 15세부터 80세까지 남녀노소 가입 가능한 다재다능한 건강보험,「9988NH건강보험(갱신형,비갱신형,무배당)」신상품을 2일 출시한다.

 이에 충남농협 조합장들은 홍성 서부농협 회의실에서 농가소득 5천만원, 보장자산 5천만원 달성을 위한「9988NH건강보험(갱신형,비갱신형,무배당)」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의 나이, 니즈, 건강상태에 따라 자유자재로 상품을 구성해 가입할 수 있는 100세 만기 건강보험이다. 만15세~70세까지의 건강한 고객이라면 일반심사형으로,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 있는 40세~80세 고객은 최소한의 심사를 통해 간편심사형으로 가입 가능하다.

또한, 월 보험료가 비교적 저렴한 젊은 고객이라면 처음 낸 보험료 그대로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으로,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20년 마다 보험료가 갱신되는 갱신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NH농협생명 여운철 충남총국장은 “이번 신상품은 보험료가 저렴하고, 고령자, 유병자들도 가입이 가능한만큼 농업인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운동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보장자산 5천만원, 9988NH건강보험 5000건 판매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