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형 태극기는 가로 30m 세로 20m 크기의 대형 태극기로 헝겊 무게만 250㎏에 재료비 700만원이 투입됐다.

이 태극기는 광복 63주년 및 건국 60년 기념 8천만 합창 전야 음악제가 열리는 특별무대에서 대형 열기구에 부착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열기구에 부착돼 공중에서 보여지기 때문에 양면으로 제작 중이며 오후 늦게 제작을 마치면 열기구 부착 작업 등 시험운용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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