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종합복지타운에서 배식봉사와 어르신들의 노후고민 청취
바른미래당 이철수 당진시장 후보는 15일 당진시 수청동에 위치한 당진종합복지타운에서 배식봉사를 하고 어르신들의 노후고민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수 후보는 “당진은 다른 지역에 비해 현재 노인인구가 많은 상황”이라며 “정부는 물론 지자체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철수 후보는 ▲독거노인, 취약계층에 대한 읍면별 다세대 임대주택 신축 및 공동목욕탕, 식당, 텃밭 조성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창출 ▲예산 지원 확대 및 프로그램 지원 등을 적극 검토해 “노후걱정 없는 당진시”를 만들 것임을 약속했다.
특히, 이날 배식봉사는 바른미래당 도,시의원 지역구 후보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배식을 하면서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끝으로 이철수 후보는 “지역 어르신들의 고충을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어르신들과 소통하면서, 어르신들이 자부심을 갖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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