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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후보, 원도심 철길 ‘도시숲길’로 조성동구 삼성동 - 중구 중촌동 일원 ‘철길 공원화 사업’ 추진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8.05.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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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는 원도심을 가로지르며 지역 성장을 방해하고 있는 ‘대전선’과 관련, 전면적인 철길 공원화 사업을 통해 ‘도시숲길’로의 조성을 약속했다.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대전시 등에 따르면 대전역과 서대전역을 잇는 대전선은 하루 평균 화물열차가 6회 운행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홍도육교 철거 등으로 임시 운행 중단한 상태며, 하반기에 다시 운행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철도시설공단과 협의해 대전선 통행열차(대전역~서대전역)를 대전조차장(회덕역)에서 서대전역으로 우회하는 노선으로 조정하고, 도심 통과구간은 ‘대전선 철길 공원화 사업’ 부지로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대전선 철길 공원화 사업’ 대상지는 동구 삼성동~중구 중촌동 일원 2.6㎞ 구간이며, 테마별 산책로와 소규모 공연장 등 시민 힐링공간을 조성하고, 교량 경관조명 1개소와 보도육교 2개소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패션‧생활용품 스타트업존’을 구축해 청년창업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한편 산책로에는 계족산처럼 황톳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맨발 걷기 즐거움도 제공키로 했다.

대전선 통행열차 대전조차장 우회는 철도시설공단의 건널목 운영‧관리비 절감과 함께 대전시의 열차 통행에 따른 교통정체 해소 등 양 측의 시너지 효과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중촌시민공원과 연계를 통해 도심 속 녹지공간 확대도 추진한다.

박 후보는 “6월 13일 시민들의 선택을 받는다면 ‘대전선 철길 공원화 사업’을 즉시 추진하겠다”면서 “경의선 숲길, 항동철길, 경춘선 숲길처럼 시민 휴식 공간 제공 및 도심 녹지공간 확대와 사진촬영 관광 명소화로 인한 원도심 지역 상권 회복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거수 기자  ccn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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