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별난 콘서트’와 ‘여름 마술학교’ 열려···
2008공주 파충류 곤충 체험전(원장 노익희)은 “체험전을 찾는 많은 관람객의 감사에 일환으로 오는 17일 공주 이인면 복룡리 공주 파충류 곤충 체험 전시장에서 ‘2008 한여름 밤의 별난 콘서트’와 ‘여름 마술학교’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휴의 마지막 날인 17일에 마술학교 공연 1회가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진행되고 3시부터 5시까지 2회가 진행된다.
또 ‘한여름 밤의 별난 콘서트는 색소폰 동아리의 연주와 초·중생으로 구성된 보컬 연주 등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노원장은 주말에 최소 1000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체험전시관에 더 많은 볼거리와 시설을 늘려 오는 9월 상설전시관으로 박물관 인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008 공주 파충류 곤충 체험전’은 2007년 12월부터 2008년 8월 현재까지 4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타 박람회와는 차별을 두어 관람의 수준을 넘어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에게 호응도가 높다.
노원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늘려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지역과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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