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세종시 보람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필승 다짐
허철회 바른미래당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가 23일(수) 오후 5시 세종시청 앞 보람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이 열린다.
이날 출정식에는 바른미래당 박주선, 유승민 공동대표를 비롯해 김중로, 정운천 최고위원, 지상욱 정책위의장, 바른미래당 세종시당 주요당직자와 당원 등 1천여명의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만 38세의 나이로 전국 최연소 광역단체장 후보로 나선 허철회 후보자는 선거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언제 어디서든 격의없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소중히 듣겠다는 뜻으로 캠프 이름을 '허심탄회(虛心坦懷)'로 지었다.
허 후보는 22일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특별자치시는 대한민국의 미래라면서 함께 자리해 세종의 바른 미래에 대한 고견을 모아달라"고 정중하게 요청했다.
이 날 허심탄회 캠프 출정식은 필승 선언을 비롯해서, 바른미래당의 상징색인 민트색 풍선 날리기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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