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만, “우리 동네에 꼭 필요한 시의원이 되겠다.”
황재만, “우리 동네에 꼭 필요한 시의원이 되겠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5.24 23: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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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아산시선관위에 시의원 후보등록 후 선거전 본격 돌입

아산시의원 선거(나선거구, 온양1·2·3·6동)를 통해 재선 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황재만 후보(기호1-다)는 24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황재만 후보(기호1-다)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후보등록 후 황재만 후보는 “온양1·2·3·6동에 꼭 필요한 시의원이 되겠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는 겸손한 시의원으로 우리동네 발전을 위해 항상 주민들과 소통하며 어느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황 후보는 “지난 4년간 시의원으로서 시민이 행복한 깨끗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아산시 민원1위였던 악취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공기 만들기와 주변 환경 조성에 앞장섰으며 더 이상 아산시에 폐기물 처리시설을 설치할 수 없게 조례를 계정하였으며 시내 대기오염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공기질 측정소설치를 충남 최초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또 “당진 화력발전소 건립을 저지하기 위하여 시의회 5분발언을 통해 당진화력이 아산시에 주는 피해의 심각성을 알렸고, 또한 교육청에 아이들 교육여건 개선과 고등학교 신설을 요구했으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게 안전한 횡단보도 설치를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황재만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제시한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한 약속’으로는 ▲풍기전철역과 모종중학교유치 계획 수립 ▲시내권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주차타워 건립등 주차장확보 ▲터미널주변에서 은행나무길까지 산책로 만들기 ▲대형마트입점을 규제하고 온양온천 재리시장 살리기와 자영업자들의 상권보호 등이 있다.

한편 황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 준비 대신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더 할애하는 한편 박물관 사거리에 마련한 선거사무소를 선거준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한 열린 공간으로도 활용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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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새 2018-06-16 17:14:43
열심히 or 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