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세종지부, 세종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에 대한 노동, 보육, 교육계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
25일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지부장 정명식), 세종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보육 소속 민간분과(회장 육태유)와 가정분과(회장 이여경) 소속 회원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졌다.
이날 정명식 지부장은 “앞으로 4년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완성되고 열심히 땀 흘리고 일하는 사람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할 수 있는 사람, 세종시를 가장 잘 아는 후보, 특히 노동의 소중함을 아는 후보가 되어야 한다. 이춘희 후보 뿐”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세종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돌봄의 사회화 필요성을 공감하고 시와 지역사회의 책임을 강조했으며, 세종시 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회원들은 어린이집 보육환경의 근본적 개선을 위한 공약에 동의하며 지지를 나타냈다.
이춘희 후보는 “오늘 약속한 정책은 세종시가 약속하기도 하는 것이지만 문재인정부와 함께 약속하는 것이다"며 “약속을 지키기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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