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결성면 역사문화 탐방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결성면 역사문화 탐방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5.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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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읍성 둘레길 한 바퀴 걸어보며 옛 선열들의 얼과 정취 느껴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의 직원 15여 명이 25일 점심시간을 이용 홍성군 결성면을 찾아 관내 역사 문화시설인 형방청과 동헌을 둘러보았다.

대전지법 결성면 역사문화탐방 모습 (형방청과 동헌)

이들은 석당산 곳곳에 송진 채취의 흔적을 간직한 채 오랜 세월 살아온 소나무를 보며 일제의 만행과 식민지 시대의 아픔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결성읍성 둘레길을 한 바퀴 걸어보며 옛 선열들의 얼과 정취가 묻어 있는 결성면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지법 결성면 역사문화탐방 모습
대전지법 결성면 역사문화탐방 후 단체사진

 이 날 방문한 김병식 지원장은 기관 및 단체 등 많은 사람들이 지역의 훌륭한 문화재를 자주 찾아 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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