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청남도의회 오인철의원 (천안제6선거구)은 26일 오후 두정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오인철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의 도정 경험과 집권여당의 힘있는 도의원으로 부성동을 천안에서 제일가는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 수 있다”며 “지역 주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한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으로 보답 하겠다 ”고 말하며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 오인철 후보는 △고교무상교육, 무상급식 △초등학교 온종일 돌봄교실 확대 △가정어린이집 보육도우미 지원확대 △유치원·어린이집 교육비 평등권 차액지원 △장애인 콜택시 광역이동 지원센터 구축 △충남교육청 진로창업교육원 또는 수학체험교육센터 유치 등을 공약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하고,
지역 공약으로는 △두정동 보행환경 개선사업 △두정초·오성초 안전한 통학로 확보 △업성저수지 명품 어린이 생태공원 추진 △두정1교 인도교 설치 △두정역 환승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오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승리를 계승할 적임자, 문재인정부의 정권교체 완성을 실천할 [소리없이 강한일꾼] 오인철을 선택해주십시오”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였다.
오인철 후보는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위원과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의정 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여왔으며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실천할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박완주 국회의원,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과 당원, 지역주민,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