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운전자도 행복한 세종 만들겠다"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운전자도 행복한 세종 만들겠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6.01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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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범이된 주행속도 제한 등 현 교통 신호체계 문제점 전면 재 설계

송아영 자유한국당 세종시장 후보가 1일 오전 어진교차로 사거리에서 ‘꿈꾸는 세종, 행복한 시민’ 이라는 캠프 슬로건 으로 출근인사에 나섰다.

송아영 후보와 둘째딸 세진 양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그러면서 “30km, 50km, 60km, 70km, 80km로 뒤범벅이된 주행속도 제한으로 시민들이 속도 위반 과태료를 수시 내야하는 현 교통 신호체계 문제점을 전면 재 설계하여 운전자도 행복한 세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아영 후보 어진교차로 사거리 출근인사

아울러 "이제는 변화가 필요한 때이고 신도시답게 외형뿐만 아니라 세종이 담아내는 정치적 이상과 가치도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송 후보의 둘째딸인 세진양은 율동을 하면서 어머니를 도와 거리유세 지원에 나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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