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범이된 주행속도 제한 등 현 교통 신호체계 문제점 전면 재 설계
송아영 자유한국당 세종시장 후보가 1일 오전 어진교차로 사거리에서 ‘꿈꾸는 세종, 행복한 시민’ 이라는 캠프 슬로건 으로 출근인사에 나섰다.
그러면서 “30km, 50km, 60km, 70km, 80km로 뒤범벅이된 주행속도 제한으로 시민들이 속도 위반 과태료를 수시 내야하는 현 교통 신호체계 문제점을 전면 재 설계하여 운전자도 행복한 세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제는 변화가 필요한 때이고 신도시답게 외형뿐만 아니라 세종이 담아내는 정치적 이상과 가치도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송 후보의 둘째딸인 세진양은 율동을 하면서 어머니를 도와 거리유세 지원에 나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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