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발전을 위한 8대 공약 외에 소중하게 생각하는 특별한 공약 제시
더불어민주당 이규희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천안시 발전을 위한 8대 공약 외에 소중하게 생각하는 특별한 공약을 제시했다.
1일 이 후보는 "1층 상가 화장실 개방지원법’을 제정하고, 일정 구역에 시범 실시하여 나눔이 있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하루에 한 번 청소를 지원하고, 화장실이 엉망이 될 경우 즉시 출동하여 청소하는 시스템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1평 농사와 에티켓교육 정규과목 지정 ▲장애인 휠체어, 유모차, 노인 보행기 이동로 확보 ▲쾌적한 자전거도로 조성 ▲단국대입구 상습 정체구간 해결 ▲오룡경기장 트랙에 비가림, 해가림 시설 설치 등의 특별한 공약을 내놓았다.
이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많은 후보들이 다양한 공약을 내놓고 있지만 ‘이규희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특별한 공약’은 소소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이 꼭 필요로하는 것들”이라며 “작은 일도 소홀하게 생각하지 않는 철학이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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