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원 천안시의원 개소식 ... 필승 결의 다져
주일원 천안시의원 개소식 ... 필승 결의 다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6.0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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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천안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 해 나갈 것”

바른미래당 주일원 천안시의원 ‘아’선거구(쌍용2,3동)후보가 2일 자신의 쌍용동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의 결의를 다지는 개소식을 가졌다.

바른미래당 주일원 천안시의원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날 개소식에는 천안병 박중현, 천안갑 이정원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한 문평환, 이우경, 류제국, 도병국, 류기철, 주명식, 이상구, 이성민, 김주영 시의원 후보와 안종혁 도의원 후보 및 여러 내빈이 참석했다.

주 후보는 “지난 8년간 두 번의 의정경험으로 누구보다도 효과적인 시정감시를 이루어 내고 천안의 미래를 위해 안목 있는 대안을 제시 할 것”과 “2015년 전국적 이슈로 떠올랐던 대표적 혈세낭비 사례 ‘780억천안야구장’ 비리의혹을 밝혀 낸 주인공으로서 오직 천안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 해 나갈 것”이라고 말 했다.

그러면서 “2014년 조례개정을 통해 생활쓰레기종량제 이후 사라졌던 거리 쓰레기통을 25년 만에 부활 시켰으며 2017년에는 청소년 시내버스 요금을 1,070원에서 920원으로 150원 인하 시키고 최근에는 천안시 유료공영주차장의 최초30분 기본요금을 면제 시키는 등 천안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크고 작은 의정활동을 열심히 해 왔다고 자부 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 했다.

시의원 후보와 안종혁 도의원 후보 및 여러 내빈이 참석

끝으로 주 후보는 유권자에게 “정치에 관심을 갖고 매의 눈으로 능력 있는 후보를 골라 선택 해 달라”며 “한번더 기회를 주신다면 100만 천안의 미래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주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는 △시내버스 서울처럼 혁신적 개선△시립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영유아 수시돌봄 센터 건립△시립 어린이.청소년 전용 종합예체능스포츠회관 건립△봉서산 둘레길 및 쌈지공원 조성△아파트.연립.원룸 등 공동주택 재활용품분리수거시설,무인택배보관시설 설치 지원△공동주택 지원 예산 대폭 증액△아스팔트도로 덧씌우기 예산 대폭 증액△공영주차장 증설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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