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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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반선상에서 초등학생들이 "우리도 뛸수있어요" 라는 함성을 지르고 있다. | ||
하지만 하상도로 부근의 도로통제의 미흡, 반환점의 선별이 정확하지 않은점, 탈의실 부족 등으로 참가한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한 주차장 일부에서는 주차요원이 배치되지 않아 차량통행의 동선이 꼬이는 등 혼란스러웠다.
이번 행사에서 보인 관련자측 미숙한 점과 문제점은 앞으로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보완해야 겠으며, 나 하나쯤이야 하는 개인주의가 불러온 주차장에서의 문제점은, 시대의 사고 방식에 동떨어 진다고 본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남을 먼저 배려하는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이 선행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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