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불교 협회,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 지지선언
대전시 불교 협회,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 지지선언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8.06.04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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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를 새롭게 바꿀 인물이라 확신"

대전시 불교 협회(대표 법안스님)가 4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에 대해 지지선언 했다.

(왼쪽부터) 황인호 후보, 법안스님

이날 선언은 법안스님 외 대표스님 20여 명이 함께 했다.

법안스님은 “황 후보는 언제 어디서든지 갈등이 있을 때, 가장 먼저 나서서 갈등을 봉합해 주는 인물”이라며 “지금의 동구를 새롭게 바꿔줄 인물이라고 확신한다. 황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저 뿐만 아니라 불교협회 스님 모두가 힘을 합쳐 돕겠다”고 밝혔다.

이에 황 후보는“우리 대전의 큰 스님인 법안스님께서 이렇게 격려해주셔서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모르겠다”면서 “스님의 바람처럼 동구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동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황 후보는 전날 재단법인 희망제작소와 민선7기 지방자치 희망 만들기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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